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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추신수 10일만에 타점 추가…강정호 첫 득점·볼넷

추신수



'추추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10일 만에 타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3타점 이후 타점을 추가했다. 시즌 타율은 0.138에서 0.152(33타수 5안타)로 올랐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초 무사 만루에서 1루수 땅볼로 타점을 만들어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이어 6회초 시애틀 두 번째 투수 타일러 올슨의 초구를 받아쳐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날렸다.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텍사스는 양팀 합계 29안타가 오가는 난타전 속에 10-11로 역전패했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6회말 대주자로 나서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득점에 첫 볼넷까지 얻어냈다.

6회말 무사 1루에서 주전 유격수 조디 머서가 몸에 맞는 볼로 부상을 당하자 대주자로 나섰다. 강정호는 상대 투수의 폭투를 틈타 2루에 진루한 데 이어 크리스 스튜어트의 좌전 적시타 때 홈까지 밟으며 메이저리그 데뷔 첫 득점을 올렸다. 8회말 타석에서는 볼넷을 얻었다. 피츠버그는 5-2로 승리해 밀워키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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