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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궂은 날씨에 우천취소 경기 속출…프로야구 관중도 작년보다 12% 감소



사상 첫 '836만 관중 돌파'를 목표로 힘차게 출발한 올 시즌 프로야구가 시즌 초반 우천 취소가 잦아지며 관중 동원에 차질을 빚고 있다.

20일 KBO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개막한 올 시즌 프로야구는 19일까지 열린 83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만144명(84만 1964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다. 같은 경기 수를 기준으로 하면 651만 명의 관중을 동원한 지난해의 경기당 1만1530명(95만 6965명)에 비해 약 12% 감소한 것이다.

프로야구는 순위 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지는 리그 초반 많은 관중을 동원하고 이후 조금씩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인 흐름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관중이 줄어든 가장 큰 원인으로는 궂은 날씨가 꼽힌다. 개막 이후 악천후로 취소된 경기만 해도 17경기에 이르고, 열린 경기도 비가 오락가락하는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팬들의 야구장 행 발길을 망설이게 했다. 관중이 몰리는 일요일인 지난 19일 4경기가 취소된 것이 관중 감소에 직격탄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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