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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BS금융, 경남은행 완전 자회사화는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한투

한국투자증권은 21일 BS금융지주에 대해 경남은행 완전 자회사화는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제시했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BS금융지주는 한반도 남동쪽의 최강 금융지주회사로 거듭났다"며 "예상 ROE는 10.8%로 동일업종내 가장 높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높은 ROE은 중/상 수준의 ROA와 높은 레버리지 덕분"이라며 "경남은행 주식교환 후 자본비율하락관련 우려가 있지만 기우"라고 진단했다.

그는 "부산·경남·울산의 변화에 적응하는 DNA는 발전의 밑거름"이라며 "경제 못지않게 사회·문화적으로도 역동적 지역의 터줏대감"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지역 경제의 양호한 성장 전망은 BS금융 기업가치에도 긍정적"이라며 "서울에도 잘 알려진 해운대 지역 개발의 바통이 '북항개발사업'으로 옮겨가고 있어 전통적인 항구의 위치와 역할을 조정해 제 2의 해운대 개발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경남은행 지분율을 100%로 올리는 작업이 완료되면 시너지 창출이 용이해질 것"이라며 "지분율 상승 후 BS금융의 이익은 5000억원 수준으로 도약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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