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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 소극장 콘서트로 3년 만에 컴백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이 다음달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산타뮤직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이 약 3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정엽은 다음달 21~25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단독콘서트 '비 마이 밸런타인(Be My Valentine)'을 개최한다고 소속사 산타뮤직이 21일 밝혔다.

정엽은 지난해 음악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정규 3집 작업에 매진해 왔다. 라디오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했던 그는 팬들과의 교감을 이어가기 위해 다음 공연은 반드시 소극장에서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는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들과 약속했던 소극장 공연을 하려고 한다"며 직접 이번 공연을 예고했다.

정엽은 이번 공연에서 새 앨범 수록곡을 먼저 공개할 계획이며 앨범 내용과 콘셉트를 맞춘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또 공연이 열리는 기간 동안 올림픽 공원이 장미 축제를 진행해 그에 맞춰 정엽의 공연 역시 장미꽃이 가득한 로맨틱한 무대로 꾸밀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 티켓은 23일 오후 3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