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TEL 여자 68년 6월 3일 양력 04시
Q:여러 가지 어려운 심정의 사람들을 위하여 인생의 멘 토를 해주시는 김상회 선생님께 대중을 대신 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올해 48세여자입니다. 몇 년 전 교통사고를 당하여 다리가 온전치를 못합니다. 그래서 앉아서 하는 일을 하느라고 전자부품회사에서 조립작업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하루 종일 앉아 있어서 그런지 몸이 점점 더 나빠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사 시험을 쳐서 저와 같은 장애자들을 위해서 일을 하고자 하는데 이 나이에 시험을 쳐도 잘 될 수 있는 지요 ? 아니면 어떤 일을 해야 되나요?
A:사주학은 수학의 공식처럼 잘 풀면 잘 맞는 것이고 못 풀면 틀리는 학교의 공부처럼 믿고 안 믿고의 개념이아니라 자연의 학문입니다. 육십갑자(六十甲子)를 설명해 놓은 책들의 설명을 필자가 적어본다면 귀하의 생일은 정사월(丁四月)에 갑진백호(甲辰白虎)라 하여 금전적인 문제로 고생을 하며 부부의 인연이 변하고 자신이 다치거나 또는 부모중 한사람이 비명횡사 한다고 설명되어 집니다. 살림만하면 청상과부의 명으로 분류되며 남편이 없거나 남편을 먹여 살리기도 하면서 장점으로는 시댁사람을 공양하며 타인을 배려하는 미덕은 남다르다고 했습니다. 배려심이 강하므로 나이나 시험 운세를 가름하지 말고 시험에 도전하기를 권합니다. 정관(正官:직업)이 장생지(長生地:새롭게 태어남)에 이르고 있으며 50세 지나면서 본인의 기운이 상승되는 시기이니 힘은 들겠으나 능히 감당할 수 있으니 합격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정부의 복지서비스 강화정책 발표가 됨으로서 자격증획득이 인기가 높고 경쟁도 높아졌습니다. 아시다시피 사회복지사는 1급과 2급으로 나눠지는데 2급부터 자격증을 획득함으로서 공무원 시험도 치룰 수 있는 자격이 되며 2급 자격증의 경우 학점은행을 통해 보통 자택에서도 온라인 강의와 학점이수로 취득할 수 있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음 아프지만 재차얘기해본다면 생일지에 백호(白虎)는 역(易)의 기문학(奇門學)의 구성반(九星盤)에 중궁수(中宮數)이므로 조상의 혈광지사(血光之死)와 한을 품은 불상사를 겪는 흉함이 있으니 차후 교통사고나 산재 사고에 반드시 유의 하도록 하십시오. 늘 독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면상 못 적은 내용은 항상 상담을 다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