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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현대차 "투싼·제네시스 vs 티구안·520d 자신있다"



현대자동차는 30대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차와 수입차를 2박 3일간 비교 시승하는 이벤트를 전국 7개 비교시승센터에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총 24차수에 걸쳐 30대 고객 336명을 선정해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30대(만 30~39세) 고객은 친구, 가족 등과 함께 2인 1조로 시승조를 구성해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6월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각 시승센터 별 운영 가능한 차종(▲올 뉴 투싼과 폭스바겐 티구안 ▲제네시스와 BMW 520d, 528i, 벤츠 E300 ▲i30와 폭스바겐 골프)과 희망 시승일을 선택하면 된다.

현대차는 매월 마지막 주에 익월 당첨 고객에게 개별 연락을 할 예정이다.

당첨된 고객에게는 2박 3일간의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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