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국민안전처-해수부, 22일 ‘세월호 인양' 여부 발표



세월호 선체 인양 여부가 22일 결정, 발표된다.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당일 오전 9시 30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세월호 선체인양 결정(안)'을 심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해양수산부가 그간 전문가 의견 수렴 및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마련한 '세월호 선체인양 결정(안)'에 대해 20일 중대본 심의를 요청함에 따라 개최하게 됐다.

중대본 회의에서는 ▲인양방법의 적절성 ▲인양과정에서의 위험성과 불확실성 ▲소요 비용 및 예산확보 대책 ▲전문가 및 실종자 가족 등 여론수렴 결과 ▲인양결정 후 후속대책 등 해수부가 제시한 심의안에 대해 17개 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위원들의 검토 및 심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인양 결과는 회의 종료 즉시 국민안전처 장관과 해수부 장관 공동으로 발표된다.

발표 이후에는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장, 해양수산부 기술검토TF단장, 기술 검토에 참여했던 민간 전문가, 해외 컨설팅업체 등 합동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