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두산인프라, 파리서 역대 최대규모 제품 전시

친환경 장비로 유럽시장 공략

사진 속 제품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친환경 굴삭기 DX255LC-5. / 두산인프라코어 제공



두산인프라코어는 20일부터 25일까지 세계 3대 건설장비 전시회 중 하나인 '인터마트(Intermat) 2015'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3년마다 개최되는 이 행사에 올해는 148개 국가에서 20만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실내(4863㎡)와 야외(2500㎡)를 합쳐 총 7363㎡ 규모의 대형부스를 설치해 굴삭기와 휠로더를 비롯해 밥캣, 이동식 발전기, 조명장치, 굴절식 덤프트럭 등 총 62 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두산인프라코어가 건설장비 전시회에 참가한 이래 최대 규모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고 배기 규제 수준인 '유럽 Stage IV'를 충족시키는 건설장비를 대거 선보인다. 굴삭기 제품에는 장비의 필요한 힘에 따라 엔진 회전수를 최적화 하는 스마트 파워 컨트롤 기능과 공회전시 자동 시동 꺼짐 기능을 기본 장착해 연비 개선을 구현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15 파리 국제건설장비 전시회(Intermat 2015)'에서 세계 최고 배기규제 수준인 유럽 Stage IV를 맞춘 친환경 굴삭기와 휠로더 등 총 62 기종을 전시했다. / 두산인프라코어 제공



두산인프라코어는 야외 전시장에서 두산과 밥캣의 통합을 주제로 두산 중대형 장비와 밥캣 소형장비, 굴절식 덤프트럭이 음악에 맞춰 화려하게 움직이는 데모쇼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시장 입구에서 두산인프라코어 전시장까지 순환하는 두산&밥캣 브랜드 열차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과 밥캣, 포터블 파워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제품 전시로 두산의 글로벌 위상을 보다 확고히 했다"며 "강력한 배기규제 대응뿐만 아니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 디자인 적용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I야외 전시장에서 두산 중대형 장비와 밥캣 소형장비, 굴절식 덤프트럭이 음악에 맞춰 현란하게 움직이는 데모쇼를 진행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 두산인프라코어 제공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