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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최범석 디자이너와 롯데월드서 패션쇼 개최

/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는 디자이너 최범석과 손잡고 '어반 레인보우 패션 위드 최범석 인 롯데월드몰'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카드가 최범석 디자이너와 롯데월드몰에 입점된 10개 브랜드와 함께 고객들에게 생활 속 패션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패션쇼는 오는 25일 토요일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1부(오후 3시·롯데월드몰 10대 인기브랜드)와 2부(오후 6시·최범석 디자이너)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2부 패션쇼에는 조동혁과 양파, 샘 오취리, 이화선 등 스타들이 스페셜 모델로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또 12시부터는 100% 당첨 영수증 이벤트(선착순 500명)와 고객 포토, 스페셜 모델 팬사인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롯데카드 회원 3명은 슈퍼모델 이화선씨의 개인지도하에 고객모델로서 런웨이에 서는 특별한 체험을 한다.

이밖에 컬쳐콜과 에이치커넥트, 쉬즈미스 등 이번 패션쇼에 참가하는 의류브랜드의 롯데월드몰 매장에서는 내달 5일까지 선물도 제공한다.

롯데카드로 10·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롯데월드몰 전용 기프트카드 1·2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는 롯데월드몰 전용 기프트카드도 주어진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일반인들에게 패션쇼라면 다소 멀게 느껴졌던 게 사실"이라면서 "도심 한복판의 쇼핑몰에서 높은 수준의 패션쇼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롯데카드 회원 및 롯데월드몰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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