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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정부 “세월호 인양 하겠다”



정부가 세월호 선체 인양 여부를 확정, 발표했다.

22일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세월호 선체인양 결정(안)'을 심의해 인양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해수부가 그간 전문가 의견 수렴 및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마련한 '세월호 선체인양 결정'에 대해 20일 중대본 심의를 요청함에 따라 개최하게 됐다.

17개 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위원들 20여명으로 구성된 중대본 회의에서는 ▲인양방법의 적절성 ▲인양과정에서의 위험성과 불확실성 ▲소요 비용 및 예산확보 대책 ▲전문가 및 실종자 가족 등 여론수렴 결과 ▲인양결정 후 후속대책 등 해수부가 제시한 심의안을 놓고 검토가 이뤄졌다.

앞서 해수부는 인양 결정이 확정되면 곧바로 전담조직을 구성해 2개월 내 인양업체 선정, 3개월간의 인양설계 추진을 통해 이르면 10월 초 우선 작업이 가능한 해상작업기지 설치 등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