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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벤츠 파이낸셜, 차종별 최대 54% 잔존가치 보장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벤츠 전 차종을 대상으로 MB-Sure 잔가보장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MB-Sure는 리스 상품에만 적용되던 만기 반납 옵션을 할부 구매에도 적용해 고객 선택을 다양화하고, 부담 없는 월 납입금으로 고객 부담을 줄인 잔가보장형 할부 상품이다.

차량 구매부터 중고차 매각까지 원스탑서비스를 제공한다.

MB-Sure는 저렴한 월 납입금으로 차량을 이용하다 잔존가치를 보장받고 반납해 만기 시 벤츠의 다른 차종으로 갈아타기를 원하는 고객에게 유리하다.

중고차 매각 시 매각 차익이 발생하면 되돌려 받고 매각 손실이 발생해도 아무 부담이 없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벤츠 C 220 BlueTEC Avantgarde를 36개월 만기 MB-Sure 프로그램으로 구매할 경우, 중고차 시세와 상관없이 차량 가격의 최대 49%까지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월 57만원대(선납금 30% 적용 시)의 납입액으로 벤츠를 타다가 3년 뒤 차량 매각 시 중고차 시세와 상관없이 약 2744만원을 보장받는 셈이라고 사측은 전했다.

아디 오펙 벤츠 파이낸셜 코리아 사장은 "MB-Sure 잔가보장 프로그램으로 고객이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치를 계속해서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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