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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 신세경 아닌 박유천 동생을 죽인 진짜 이유 드러나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 신세경 아닌 박유천 동생을 죽인 진짜 이유 드러나/SBS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 신세경 아닌 박유천 동생을 죽인 진짜 이유 드러나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이 박유천의 동생을 죽인 진짜 이유가 드러났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7회(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에서는 권재희(남궁민 분)는 오초림(신세경 분)에게 안면인식장애를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권재희는 이른 아침 출근한 오초림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다.

오초림이 인사하자 뒤늦게 얼굴을 알아챈 권재희는 "아까 나한테 인사할 때 뭔가 좀 이상하지 않았어요? 사실 나 사람 얼굴 못 알아보는 거 있어요. 안면인식장애라고 들어봤죠"라고 털어놨다.

오초림이 "사람 많이 만나는 직업인데 힘드시겠다"고 말하자, 권재희는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한다. 초림씨가 좀 도와 달라. 내 가까이 있다가 사람이 오면 누군지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앞서 3년 전 권재희는 살인현장에서 자신을 목격한 오초림(최은설) 대신 동명이인인 최무각(박유천 분)의 여동생 최은설(김소현 분)을 살인했다. 권재희가 최무각 여동생을 잘못 살인한 이유가 안면인식장애 때문이었음이 드러났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남자(박유천)와 같은 사고로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여자(신세경)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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