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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사업 실패하는 것이 운이 없어서인가요? (4월 24일)

진실남2 남자 71년 4월 21일 양력 22시 경

Q:저는 어렸을 때부터 인사성이 밝고 어른들 말씀을 잘 듣는 모범생이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 후 대기업에서 공작기계 설계업무를 해오다가 뜻이 맞는 동료사원과 기계보수 수리업체를 개업하여 몇 년간은 그런 대로 설비보전업무일로 회사들과 관계를 갖고 왔었는데 작년에 대형기계를 수리하다가 친구가 사망사고가 나서 회사 문을 닫았습니다. 일 년간을 허송세월하면서 지냈는데 무엇을 해야 되는지요? 다시 기계수리 업을 해야 하는지요?. 일전에 어느 철학관에 가서 앞으로의 진로를 물어보니 저는 사업을 하면 망하는 운이라고 하니 뭘 해야 합니까. ?

A:일관성 있게 표출되는 성품으로 한 개인의 언행이 성격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꾸준히 한 직업으로 가는 길이 결국에는 성공의 삶을 살아가는 요소가 된다고 봅니다. 운이 좋다면 이야 삶과 인간관계에 좋은 영향을 주면서 인생이 늘 무지갯빛이겠으나 그렇지 못할 경우는 늘 구름속의 답답함만이 있을 겁니다. 사주는 병화일간(丙火日干)이 진월(辰月)에 태어났으니 식신(食神:일하는 능력)격으로 능력이 있는 구성입니다. 사주전체가 토생금(土生金), 금생수(金生水)로 형성되어 있으며 일월지(日月支)에 수국(水局:수기로 무리를 이룸)이 되어 구속력이나 강제, 의무등 엄격한 규율에도 잘 적응하며 조직과 단체를 구성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잘하는 아름다운 사주임에도 2018년까지는 순항을 타지 못하여 어려움의 연속이 이루어지게 되니 어느 곳에서 말했듯이 그 시기까지는 무엇을 해도 망한다는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생일주(生日柱)는 '석양에 노을이 지는 모습'으로 어두운 터널을 지나지만 노을이 사라지고 태양은 떠오르게 돼있습니다. 때때로 신경질적이 되기도 하는데 이것이 단점이며 한곳에 집중하거나 안주하지 못하는 불안정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하지만 뒤로 물러설 수도 없으니 기계 수리업을 다시 시작하도록 하시고 일거리를 관공서 계통과 연계되어 수주를 받아 내도록 영업 전략을 갖도록 하세요. 경제적 어려움으로 조급한 마음이 일더라도 목표를 정하여 인내와 지구력을 동반시켜 용두사미로 흘러가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운이 편재(偏財:사업이나 비정기적인 재물취득을 말함)가 승발 하는 시기가 반드시 올 터이니 그때는 친구의 천도 재를 지내주어 의리도 고취시키고 사업도 분발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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