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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 첫 키스신 '달달'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 첫 키스신 '달달'/SBS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 첫 키스신 '달달'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과 신세경의 첫키스신이 안방극장을 달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7회(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에서는 최무각(박유천 분)이 오초림(신세경 분)과 키스했다.

이날 오초림은 아르바이트 사장으로부터 돈을 훔쳐갔다는 신고를 받고 절도범으로 몰린 친구 마애리(박진주 분)를 돕기 위해 최무각과 본의 아닌 인천 데이트를 즐겼다.

누명을 씌운 또다른 알바생이 범행시각 남자친구와 함께 인천에서 데이트를 하는 등 차이나타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시간과 장소를 바탕으로 여성의 알리바이 검증에 나선 것.

두 사람은 커플의 데이트 장면을 똑같이 따라했고 셀카봉으로 함께 커플 사진을 찍으며 데이트 루트를 쫓았다.

당시 오초림은 최무각에게 "현장검증은 똑같이 해야 한다"고 강조한 상태였고, 최무각은 오초림이 황급히 감춘 현장검증용 사진을 확인했다. 사진 속에는 상대 여성과 남자친구가 입을 맞추고 있었던 것.

최무각은 "현장검증이니까 이것도 해야 한다"고 말하며 오초림에게 입을 맞췄다. 이후 얼굴이 새빨개지고 심장박동수가 증가하며 눈에 띄게 당황하던 두 사람은 "이건 현장검증이다"라고 되뇌이며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으로 풋풋한 커플 예감을 알렸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남자(박유천)와 같은 사고로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여자(신세경)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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