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홍기택 산은회장 "창조경제 중요…칠레에 가교 역할 할 것"

/산업은행 제공



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이 경제 저성장이 지속되는 '뉴노멀' 시대의 해답으로 창조경제를 제시했다.

23일 KDB산업은행은 홍 회장이 지난 22일 산티아고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한-칠레 비즈니스 포럼'에서 저성장 시대의 해법으로 창조경제 정책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이날 '한국경제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올해도 한국 경제는 정부의 적극적인 부양 정책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경상수지 흑자를 지속하고 있는 한국 경제의 위상을 전했다.

그는 특히 "한국은 저성장을 화두로 하는 뉴노멀 시대에 '창조경제'를 경제정책의 근간으로 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칠레간의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기회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과 칠레의 Amigo(친구) 관계 강화를 위한 가교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대한상공회의-칠레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한 행사로 박근혜 대통령과 윤상직 장관, 박용만 대한상의회장 등과 알베르또 아레나스(Alberto Arenas) 칠레 재정부 장관, 알베르또 운두라가(Alberto Undurraga) 행정자치부 장관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