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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박보람, 다이어트 얘기 그만 우려 먹으란 얘기에…

가수 박보람이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새 앨범 '셀러프리티(CELEPRETTY)'의 쇼케이스를 열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가수 박보람에게 다이어트란 무엇일까.

박보람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셀러프리티(CELEPRETTY)' 쇼케이스에서 "다이어트는 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연예할래'로 가수의 꿈을 이룬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냈다. 셔플 리듬 위에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빈티지한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장르다. 지난해 8월 발표한 데뷔곡 '예뻐졌다'에 이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노래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박보람은 "예뻐져서 '예뻐졌다'를 불렀다. 그 노래는 내 다이어트에 관한 내용이다. 나도 인터넷 댓글을 보는데 '다이어트 언제까지 우려먹을 거냐'는 글을 봤다. 사실실 나와 다이어트는 떼려야 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지적을 덮기 위해선 더 노력해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예뻐진 비결에 대해선 "항상 거울은 본다. 거울을 봤을 때 살이 조금이라도 찐 것 같으면 스스로가 못나 보인다"며 "그래서 항상 거울을 보고 몸무게를 체크한다. 자기관리를 나름대로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 하는 숙제"라고 답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다. 요즘엔 '연예할래' 안무로 대체했다. 식이요법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쇼케이스 진행을 맡은 MC 딩동은 "박보람 양이 제일 친한 장난감은 요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박보람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