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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손흥민 25일 밤 10시30분 쾰른전 18호골 쏘나…이청용 출격도 관심

손흥민



'손세이셔널' 손흥민(23·레버쿠젠)이 팀의 8연승을 위해 출격한다.

레버쿠젠은 25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독일 쾰른에서 FC쾰른과 2014-2015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번 시즌 15승9무5패, 승점 54로 3위에 올라 있는 레버쿠젠은 최근 7연승의 신바람을 내고 있다. 쾰른전에서 승리할 경우 2001-2002시즌 기록한 팀 최다 7연승을 뛰어넘는 신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특히 레버쿠젠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직행 티켓이 주어지는 3위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날 경기를 잡아야 한다. 4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승점은 같고 골득실에서만 앞서기 때문이다.

손흥민의 득점포가 절실하다. 차범근 전 수원 삼성 감독이 보유한 한국인 시즌 최다골(19골) 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손흥민 역시 득점 사냥이 필요하다. 손흥민은 11일 마인츠전에서 시즌 17호 골을 기록한 뒤 지난주 하노버전에서는 잠시 숨을 골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활약하는 기성용(26)은 25일 오후 11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전을 준비한다. 스완지시티는 최근 1무1패로 주춤한 상태다.

최근 21세 이하 팀 경기에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조율한 이청용(27·크리스털 팰리스)이 같은 시간 헐시티전에 출전할지도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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