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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1분기 ABS 발행액 11조5000억…41% 증가

올해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 넘게 늘어났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발행된 ABS 총액이 11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1%(3조4000억원) 증가했다.

자산보유자별로는 공공법인의 ABS 발행은 늘었으나 금융회사와 일반 기업은 줄었다.

실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동기보다 4조1000억원(181.9%) 늘어난 6조4000억원의 주택저당증권(MBS)을 발행해 자산보유자 중 ABS발행액이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고채 금리가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고정금리 대출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은행·증권·여신전문금융회사 등 금융회사의 ABS 발행액은 3조원으로 17.4%(6000억원) 감소했다. 일반기업은 7.6%(2000억원) 줄어든 2조1000억원어치의 ABS를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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