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티웨이항공, 사전 지정 좌석제 도입



티웨이항공은 27일부터 정기 취항 노선에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앞 좌석 혹은 비상구 열 좌석 등 선호 좌석을 현장에서 선택해 탑승객들이 보다 편한 여행을 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제일 앞 좌석은 다른 좌석보다 좌석 앞의 공간이 여유가 있어 아이를 동반한 고객이나 몸이 불편한 고객들에게 추천한다. 비상구 열 좌석은 15열, 16열로 좌석의 공간이 넓다. 다만 15세 미만 또는 한국어나 영어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손님 등 비상 탈출 부적합자는 앉을 수 없다.

해당 좌석의 이용 요금은 운항시간 별로 구분된다.

15열 비상구 열 좌석은 4000원에서 1만6000원, 16열 비상구 열 좌석과 앞 좌석은 5000원에서 2만원의 비용이 든다. 현장에서 유료로 지정해 구매한 항공권은 환불이 불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를 도입함에 따라 앞으로는 고객분들이 원하는 자리를 선택해 떠날 수 있다"며 "여행을 시작하는 고객들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항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