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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KDB산업은행, 칠레은행과 MOU 체결…"중남미 시장 진출 확대"

알뚜로 따글레(Arturo Tagle Q.) 칠레은행장과 홍기택 회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산업은행 제공



KDB산업은행은 23일 중남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칠레은행(Banco de Chile)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차관단 대출과 PF, 무역금융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 한국과 칠레지역에서 진행되는 투자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기로 했다.

한편 칠레은행은 12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은행으로 중남미 민영은행 중 가장 높은 국제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칠레는 중남미 국가 중 멕시코, 브라질에 이어 3위의 교역상대국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FTA 체결국"이라며 "특히 세계 구리 생산량의 34%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구리 생산국으로 광업과 에너지 분야에 대한 금융수요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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