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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5월 1일 컴백' 빅뱅, 8월까지 매달 새 싱글 앨범 발표한다

5월 1일 컴백하는 빅뱅이 오는 9월까지 매달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YG엔터테인먼트



다음달 1일 컴백을 앞둔 빅뱅이 오는 8월까지 매달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하는 'MADE SERIES'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 3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빅뱅의 컴백 프로젝트 계획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에는 'BIGBANG PLAN OF MADE SERIES'라는 프로젝트 이름과 함께 오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각 날짜마다 알파벳 M, A, D, E가 적혀있으며 9월 1일에는 'MADE'라는 완성 단어가 기재돼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빅뱅은 5월 1일 프로젝트 M부터 8월까지 4개월 동안 매 달 'M', 'A', 'D', 'E'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9월에는 이를 토대로 완성된 'MADE'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는 빅뱅의 데뷔 시절 매달 싱글 앨범을 발매했던 형식을 9년만에 재현하는 것이다. 또 단순히 디지털 싱글이 아닌 1곡 이상이 수록된 프로젝트 싱글 앨범이 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이 같은 방식은 기존과는 매우 다른 독특한 전략으로 빅뱅이 이번 프로젝트를 어떤 완성도 높은 곡들을 차례로 내놓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빅뱅은 오는 25,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내년까지 이어지는 이번 빅뱅 'MADE' 월드투어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등 전 세계 약 15개국, 70회의 공연을 통해 약 140만명의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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