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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11번가, 말레이시아 오픈마켓 진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린 '11street 론칭행사'에서 김호석 셀콤 플래닛 대표(가운데)가 홍보대사인 배우 이민호(오른쪽), 에밀리챈(왼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K플레닛 제공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의 오픈마켓 11번가가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SK플래닛은 지난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11street' 론칭 행사를 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SK플래닛은 지난해 10월 말레이시아 1위 이동통신사 셀콤 악시아타와 함께 합작법인 셀콤 플래닛을 설립하고 6개월간 셀러 모집과 사업 인프라 확충을 위한 준비 작업을 벌여왔다.

말레이시아는 높은 인터넷 보급률과 스마트폰 보급률로 온라인 커머스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중 하나다. 일본 라쿠텐, 독일 로켓 인터넷 등 글로벌 커머스 사업자들이 말레이시아 오픈마켓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김호석 셀콤 플래닛 대표는 "말레이시아의 빠른 시장 성장성과 인터넷 보급률을 고려해 이커머스 시장에 초기 진입했다"며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11번가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해 차별화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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