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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강민호 3안타 5타점 '펄펄'…롯데, 삼성 3연전 싹쓸이



롯데 자이언츠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3연전을 싹쓸이했다.

롯데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선발 브룩스 레일리의 8이닝 1실점 호투와 5타점을 쓸어 담은 강민호의 활약으로 삼성을 7-1로 꺾었다.

24일 5-3 승리, 25일 12-9 승리를 기록한 롯데는 이로써 삼성과의 주말 3연전을 '스윕'했다. 롯데가 삼성을 상대로 스윕한 것은 2010년 6월 4~6일 대구 3연전 이후 약 5년 만이다.

롯데 선발 레일리는 8이닝 동안 3안타와 볼넷 두 개만 내주고 1실점으로 막아 시즌 3승(1패)째를 챙겼다. 삼진은 6개를 빼앗았다. 삼성 선발 윤성환은 7이닝 동안 탈삼진 8개를 기록했지만 홈런 하나를 포함한 11안타를 얻어맞고 7실점하며 무너졌다.

롯데 강민호는 3회말 3점 홈런을 날린데 이어 7회말에도 2사 1,3루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날리는 등 3안타 5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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