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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스마트로봇 코딩스쿨' 남미시장 본격 진출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관계자들이 '스마트로봇 코딩스쿨'솔루션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의 로봇을 활용한 창조경제형 인재개발 교육 솔루션인 '스마트로봇 코딩스쿨'이 아시아, 유럽을 넘어 남미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SK텔레콤은 24일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브라질 1위 통신사인 세르콤텔에 스마트로봇 '알버트' 수출과 이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교육프로그램인 '스마트로봇 코딩스쿨' 솔루션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세르콤텔에 올해 스마트로봇 5000대를 수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8년 4월까지 3년간 총 3만대를 수출하는 것과 함께 파라나주 102개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로봇 코딩스쿨'을 1년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지난 해 대만 진출을 시작으로, 스페인, 프랑스 등 선진국에도 수출되며 글로벌 진출을 확대해왔다. 최근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 기간에 아랍에밀레이트(UAE)의 아부다비 개발실과 스마트로봇 코딩스쿨 시범 사업을 진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창조경제형 글로벌 교육 솔루션으로 세계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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