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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복면가왕' 석고부인 '1월부터6월까지' 열창으로 반전 선사…정체는?

'복면가왕' 석고부인 '1월부터6월까지' 열창으로 반전 선사…정체는?/MBC



'복면가왕' 석고부인 '1월부터6월까지' 열창으로 반전 선사…정체는?

'복면가왕' 석고부인이 '1월부터 6월까지'를 열창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대 복면가왕을 가리는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확하게 반갈렸네', '가려진 거미줄 사이로', '남산위에 저 소나무', '우아한 석고부인',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복면가왕' 2라운드에서는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고, '남산위에 저 소나무'와 경쟁을 벌인 '우아한 석고부인'은 '1월부터 6월까지'를 선곡해 1라운드와는 전혀 다른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특히 석고부인은 애절한 목소리로 차분하고 감성적인 무대를 완성했고, 이에 김구라는 "석고부인이 거지와 왕자급의 반전을 보여줬다"고 극찬하면서 "1라운드에서는 트로트 가수라고 추측했는데 지금 보니 전혀 아니다"라며 놀라워 했다.

무대가 끝난 후 김구라는 "너무 달라서 화가 난다"고 했다. 개그우먼 신봉선 역시 "뒤통수 맞은 기분"이라고 덧붙여 우아한 석고부인의 정체를 궁금케 했다.

이날 우아한 '우아한 석고부인'은 압도적인 표 차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석고부인이 선곡한 '1월부터 6월까지'는 가수 윤종신이 부른곡으로, 지난 2011년 발매된 015B 앨범에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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