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의(오른쪽 두번째) SKB 비정규직지부 연대 팀장과 강세웅(왼쪽 두번째) LGU+ 비정규직지부 조직 부장이 각 노조 지부장과 함께 2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옆 광고탑에서 80일만의 고공농성을 마치고 지상으로 내려와 박수를 받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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