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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농협은행, 4차 협력기업까지 지원하는 'NH다같이성장론'출시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27일 상생결제시스템 상품인 'NH다같이성장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협력기업들이 대기업의 금리를 그대로 적용받아 낮은 금리로 조기에 자금조달을 할 수 있는 구조로 협약을 체결한 대기업 발행 외상매출채권을 기반으로 한다.

지금까지 대기업이 물품대금으로 외상매출채권을 발행하면 1차 협력기업에 국한돼 자금을 조달했다.

하지만 'NH다같이성장론'을 이용할 경우 2차, 3차 또는 4차 협력기업까지 외상매출채권을 재발행(상생매출채권 발행)해 구매기업에 적용되는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농협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업체등록과 협력기업의 채권발행, 대출실행까지 온라인상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재록 농협은행 부행장은 "앞으로도 대·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