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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진웅섭 금감원장 "소비자 피해 유발 일벌백계"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7일 "금감원이 추진 중인 '금융회사 검사·제재 개혁 방안'의 핵심은 검사 방향의 전환이지, 검사 강도의 약화는 아니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이날 금감원 임원회의에서 "특히 소비자 피해를 유발하거나 중대·반복적인 위규 사항에 대해서는 일벌백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자산운용업계에 대한 검사 결과 경징계로 조치한 것이 시장에 잘못된 시그널로 비칠 수 있을까 우려된다"면서 "이번 조치는 위반 사안이 경미해서가 아니라 이 부분에 대한 첫 번째 검사 사례여서 자기 시정 노력을 기대해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유사한 위반사례를 적발하면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