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28일 씨티카드 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씨티럭키박스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디앤루니스(5월2일)와 신세계사이먼 파주(5월9일)·여주 프리미엄 아울렛(6월6일)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장소 별 선착순 300명, 총 900명에게 혜택을 준다.

씨티카드로 럭키박스를 3만원에 구매한 고객은 박스에 담은 상품을 5만원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특히 행운의 럭키박스를 선택한 고객에게는 맥북에어와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또 행사 당일 중고물품을 기부할 수도 있으며, 기부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편 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되며, 기부를 원하는 고객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물품을 기증하면 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카드가 문화 혜택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씨티카드 럭키박스 데이 이벤트를 잘 활용하면 5~6월 쇼핑 시즌에 할인 혜택을 받아 쇼핑 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깜짝 경품 당첨의 재미까지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