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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남양유업, 한우 쇠고기죽 자진 회수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은 한우를 사용했다고 표방한 쇠고기죽 제품 일부에서 소량의 육우성분이 나와 자진 회수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올해 3월11일 생산된 '맘스쿠킹 한우쇠고기와 두부' 영양쌀죽 520박스와 올해 2월 12일 만들어진 '맘스쿠킹 한우쇠고기와 양송이' 영양쌀죽 484박스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주문자 상표 부착(OEM) 방식으로 생산하는 이 제품을 자체적으로 검사한 결과 육우 DNA가 검출돼 제품을 회수하기로 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남양유업은 정부의 쇠고기 이력추적제에 따라 도축검사증명서와 축산물등급판정확인서가 있는 한우를 사용했기 떄문에 원료상의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다만 육우와 한우를 동시에 도축·가공하는 과정에서 묻어있던 미량의 육우 성분이 섞여 들어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국내산 쇠고기는 한우·육우·젖소로 구분되는데 육우는 식용으로 사용되는 국내산 쇠고기를 일컫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