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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피처링 릴레이 시작…첫 주자는 산다라박

지누션. /손진영 기자 son@



지누션이 산다라박과 한 무대에 선다.

지누션은 '한번 더 말해줘' 무대에서 매번 새로운 여자 가수와 호흡을 맞추는 '피처링 릴레이'를 시작한다고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지누션이 지목한 첫 번째 피처링 여가수는 2NE1의 산다라박이다. 지누션은 "평소 2NE1의 음악을 너무 좋아한다. 또 지난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호흡을 맞춘 산다라박이 너무 능청스럽게 잘했다. 그래서 현장에서 직접 섭외 요청을 했다"고 전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24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지누션의 '말해줘' 무대를 함께 꾸몄다. 특히 기존곡과 다른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산다라박은 '한번 더 말해줘' 무대에서도 원곡 피처링 가수인 장한나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무대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지누션은 YG 소속 여가수들뿐만 아니라 폭넓은 인맥을 활용, 피처링 무대에 설 다른 아이돌 걸그룹 멤버 섭외에도 직접 나설 예정이다. 지누션은 "인기 여자 아이돌 그룹들을 방송국 대기실에서 직접 섭외해 보겠다. 무대가 더 기다려질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11년 만에 컴백한 지누션은 '한번 더 말해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