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일반

미래부, ICT 융합사업 150억 상용화 성과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상생융합 지원사업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발표회에는 미래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현대자동차 등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하고 ICT와 다른 산업 간 융합·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ICT 상생융합 지원사업은 수요기업과 ICT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융합 기술·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수요기업의 양산계획에 반영해 상용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래부는 2009년부터 차량, 건설, 섬유, 조선, 항공, 에너지 등 6개 주력산업 분야에서 ICT 융합 개발을 지원해왔다.

성과 보고에 따르면 자동차, 항공, 에너지 등 3대 산업분야에서 중소 ICT 기업이 개발한 기술이 현대차, 삼성전자,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대기업의 구매로 이어져 총 15건, 약 150억원의 상용화가 이뤄졌다.

또 주로 외국산에 의존해온 ICT 융합기술을 국산화해 약 360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를 창출했다.

세부적으로 자동차 분야에서 중소 ICT 기업인 피엘케이테크놀로지사가 기술개발을 통해 출원한 특허 5건을 현대자동차와 대우버스에 적용한 데 이어 미국, 일본, 이스라엘 기업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