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비스트, 내달 홍콩서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그룹 비스트가 다음달 30일 홍콩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스트가 다음달 홍콩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비스트는 다음달 3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아레나에서 '뷰티풀 쇼 인 홍콩'을 개최한다고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이번 홍콩 방문은 지난 2013년 1월 현지에서 열린 합동 공연 이후 약 2년 만이다. 오랜만에 홍콩 팬들과 만나는 만큼 8000석 가량의 대규모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뷰티풀 쇼'는 비스트의 대표 공연 브랜드로, 데뷔 후 지난 6년 동안 발표한 히트곡 릴레이는 물론 현지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스테이지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멤버들은 각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아이디어를 모으며 다가오는 공연 준비에 한창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비스트는 홍콩 콘서트를 확정 지은 후 현지 언론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팬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콘서트는 항상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 이번 홍콩 콘서트 역시 매우 설레고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25일 중국 상해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 현지 팬 4000여 명과 만났다. 이들은 중화권 활동 무대를 점차 넓혀 아시아 최고 K팝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각오다. 또 멤버 개인 활동도 꾸준히 이어간다. 현재 윤두준은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맛집 블로거 구대영을 연기 중이다. 장현승은 다음달 8일 솔로곡 '니가 처음이야' 발표를 앞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