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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있는 직장] 한경희생활과학 "육아휴직도 자유롭게~"

육아휴직 후 복귀율 100%…창립 기념일 '여성 해방의 날' 지정

한경희생활과학은 남성의 가사나눔을 독려하는 브랜드 캠페인 '여성 해방의 날'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 여성 해방의 날 캠페인 론칭 기념행사 모습./한경희생활과학 제공



여성 CEO가 이끌고 있는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은 여성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업무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특히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 지원 제도 등 여성 친화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한경희 대표는 평소 여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직장 내 고충 해결, 선배 워킹맘으로서 진심 어린 조언과 칭찬과 독려를 아끼지 않는다. 실제 한 대표도 고등학생 연년생 형제를 둔 워킹맘이다. 남녀 전직원들에게 출산과 결혼을 장려하며 임신한 여직원에게는 '국력에 보탬이 되는 애국자'라고 축하와 함께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분위기를 만든다.

한 대표는 "직원들에게 직장에서만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성공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항상 얘기한다"며 "매주 수요일은 패밀리데이를 통해 정시 퇴근할 수 있도록 하고 생일에는 특별 휴가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희생활과학 직원들은 특히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복직한 여직원들에게 동일한 조건의 승진, 인센티브를 적용하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 출퇴근 시차제 등을 적극 도입해 여성이 육아 때문에 경력 단절이 되지 않도록 지원한다. 출산 장려금과 돌 축하금도 지급하고 있다. 탄탄한 복지 덕분에 창립 이래 출산휴가 사용 근로자 복귀율 100%를 기록하고 있다.

/표 이승민 기자



지난 2012년 입사한 이후 두번 육아휴직을 사용했다는 마케팅실 최은정 씨(32·여)는 "승진과 연봉 인상에 있어 동등한 대우를 받아 복직 후에도 최대한 빨리 업무에 적응해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정부에서 마련한 제도를 자유롭게 쓰는 분위기 조성 뿐 아니라 평등한 승진 기회, 휴직 기간 중 충원 등 다양한 것들이 마련되어야 워킹맘과 다른 직원들이 조화롭게 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여성 해방의 날' 역시 여성 존중 문화를 이끄는 대표적 제도다.

2013년 처음 시작한 여성 해방의 날은 여성들을 가사 노동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창립 기념일인 매년 11월 26일을 여성 해방의 날로 정해 남성의 가사를 독려하고 여성들을 위한 행사를 연다. 참여한 남성직원들은 '좋은 남편 되기 선서식'을 시작으로 부부 고객 초청 행사, 가사 나눔 사연 응모 등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기획: 여성가족부·메트로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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