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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6, 기대한 만큼의 판매 호조…베스트셀러 모델될 것"



삼성전자가 플래그십(최고급) 스마트폰 갤럭시S와 S6엣지 판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진영 삼성전자 상무는 29일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갤럭시S6는 당초 기대한 만큼의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면서 "S시리즈 중 베스트셀러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상무는 "현재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초기 시장 반응을 평가하기 어렵지만 모든 지역에서 갤럭시S5 보다는 많이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S6엣지의 경우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수요로 공급이 타이트한 상황이지만 이 또한 2분기 중에는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