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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에어부산, 연변 동포 어린이를 위한 항공사 체험 교실 열어

28일 연변 동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열린 '에어부산 어린이 항공사 체험교실'에서 캐빈승무원이 어린이들에게 좌석 안전벨트 사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은 중국 연변 동포 어린이들이 부산에 거주하는 부모와 상봉할 수 있도록 왕복 항공편을 지원한데 이어 28일 연변 동포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항공사 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행사는 지난 25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한 연변 지역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에어부산은 생계를 위해 부산으로 온 부모님과 수년 동안 떨어져 지내는 아이들을 위해 왕복항공편을 지원했다. 또 부산에서 방문 일정 중 '어린이 항공사 체험교실'을 마련해 모의 항공기 기내에서 직접 캐빈 승무원의 기내서비스와 안전업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는 "우리 에어부산의 부산-옌지 노선이 그리운 가족을 만날 수 있는 가교가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항공이라는 업을 통해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8일 연변 동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열린 '에어부산 어린이 항공사 체험교실'에서 캐빈승무원이 어린이들에게 구명조끼 사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 에어부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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