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노사연 '바램', 조회수 300만 돌파…인기 얻은 비결은?

노사연 신곡 '바램', 조회수 300만 돌파…인기 얻은 비결은?/에이엠지글로벌



노사연 신곡 '바램', 조회수 300만 돌파…인기 얻은 비결은?

가수 노사연이 7년만에 발표한 신곡 '바램'이 유튜브 300만건 이상 조회수를 돌파 중이다.

노사연 불후의 명곡 '만남'이후 최대 히트가 기대된다.

'바램'은 성인발라드의 황제 김종환이 작사 작곡하고, 함께 발매된 '사랑으로 하나되어'는 노사연과 김종환이 첫 듀엣으로 노래해 더욱 화제다.

지난해 11월 온라인에 공개된 '바램'은 sbs '노사연 이성미쇼'외에는 미디어를 통해 노출된 일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중장년층 팬들 사이에 입소문 나며 일파 만파 퍼지고 있다.

'바램'은 마치 '가요판 국제시장'처럼 평생을 가족과 일터를 위해 수고하고, 희생했던 부모세대 세월의 무게감과 외로움을 위로하는 노랫말이 노사연의 중저음 보컬과 애잔한 멜로디에 실리며 가슴을 울컥하게 한다.

'바람'은 앞만 보며 살아온 길에 대한 회환을 이야기하면서도, 후렴구에서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라며 결국은 사랑이 희망임을 전하는 곡이다.

한편, 노사연과 김종환은 5월7일 '바램'을 라이브로 들려주는 쇼케이스를 마련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