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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두산중공업 1분기 영업익 1542억원…전년대비 24.8%↓



두산중공업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54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2050억원보다 24.8%(508억원)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372억원으로 3.2%(1336억원) 줄었다. 당기순손실 역시 88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두산중공업 측은 "해외 대형 프로젝트 종료에 따른 중공업 매출 감소와 두산인프라코어의 구조조정 비용(292억원) 발생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분석했다.

매출 감소와 수익성이 높았던 미국 원자력 프로젝트의 종료로 중공업 부문의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261억원 감소한 739억원으로 집계됐다.

중공업 부문 수주는 지난달 수주한 베트남 송하우 프로젝트를 반영할 때 약 2조5000억원 수준으로 전년 동기의 3배 정도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수주잔고는 16조3000억원으로 올해 예상 매출의 2.5배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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