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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세빛섬에서 '어벤져스' 이벤트 즐기세요!

세빛섬 야경 / 효성 제공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촬영 장소였던 세빛섬에서 영화 개봉에 맞춰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세빛섬의 미디어아트 갤러리인 예빛섬에서 롯데백화점, 어벤져스 공식 토이 유통사인 플러컬렉스 등과 함께 아이언맨의 실제크기 모형인 '헐크 버스터'를 선보였다. 헐크 버스터는 영화 속 아이언맨의 최신 기종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것이다.

세빛섬의 뷔페레스토랑인 채빛퀴진과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올라에서는 6월 중순까지 어벤져스 영화 관람 티켓을 제시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세빛섬 페이스북(www.facebook.com/somesevit)에서도'영화 속 세빛섬 찾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빛섬 장형옥 대표이사는 "어벤져스로 세빛섬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세빛섬이 한국인과 세계인 모두에게 사랑 받는 국제적 명소로서 어벤져스와 같은 즐거운 추억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수변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빛섬은 한국배우인 수현이 연기하는 닥터 조의 연구실로 꾸며져 이야기를 이어가는 핵심 장소로 등장한다. 가빛섬을 중심으로 채빛섬, 솔빛섬 등 3개의 섬 전경이 첨단의 기술연구 시설로 묘사된다.

효성 관계자는 세빛섬이 어벤져스 덕분에 평일 약 2000~4000명 정도였던 일일 방문객이 주말에는 최대 1만여명까지 늘어나는 등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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