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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한화종합화학·한화토탈로 내달부터 재출범

오늘 양사 임시주총…사명변경·등기임원 안건 상정

위로금 협상 노사간 이견 여전한 듯



삼성의 석유화학 부문 계열사인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이 각각 한화계열사인 한화종합화학, 한화토탈로 사명을 바꿔 재출범한다.

30일 한화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은 비공개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10명 안팎의 임원만 참석해 사명(상호) 변경과 신규 등기임원 승인 안건을 처리한다.

두 회사는 새 상호 등록 절차만 남겨둬 사실상 내달 1일부터 한화그룹 품으로 넘어간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삼성과 한화가 유화부문인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과 방산부문인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를 1조 9000억 원에 매각·인수하는 빅딜에 합의한 지 약 5개월 만에 유화부문의 양수도 절차가 마무리된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삼성토탈 8조7913억 원, 삼성종합화학 1조730억원이며 직원 수는 삼성토탈 1727명, 삼성종합화학 350명이다.

한화그룹에서는 2000명 안팎의 유화 부문 직원이 늘어나고 매출도 10조 원 가까이 증가하게 된다.

한화토탈 신임 대표이사에는 김희철 한화 유화부문 PMI(인수후합병) 팀장(부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성 삼성종합화학 대표도 교체가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토탈 노사는 위로금 문제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로 이동하는 삼성 계열사 4개사 임직원 수는 8000여 명으로 1인당 6000만 원의 위로금을 지급하면 총액이 5000억 원에 달한다.

한화 관계자는 "이사회 승인에서 다룰 것들은 사명 변경과 신규 등기임원 건이다"며 "위로금 문제는 삼성 측에서 다룰 일이라 한화는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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