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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서울시향, 어린이날 능동 숲속의 무대서 무료 음악공연



서울시립교향악단이 5월 5일 어린이날 특별한 음악을 선물한다.

오후 7시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숲속의 무대에서 전석 무료로 펼쳐지는 '어린이날 음악선물'은 정통 클래식과 함께 친숙한 영화음악, 동요 메들리 등으로 구성돼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는 공연이다.

최수열 서울시향 부지휘자의 지휘로 쇼스타코비치 '축전 서곡', 번스타인 '교향적 춤곡' 등이 음악회 초반을 수 놓는다. 이어 2012년 하노버 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린니스트 김다미가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3악장'을 협연한다. 특히 애니메이션 OST '인어공주(Under the Sea)' '알라딘(A Whole New World)' '겨울왕국' 메들리와 서울시향의 반주로 PBC소년소녀합창단이 들려주는 동요 메들리는 어린이날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이다.

능동 숲속의 무대는 베를린의 발트뷔네나 뉴욕의 센트럴 파크처럼 도심의 소음에서 벗어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2009년에 조성한 야외공연장이다. 2009년 5월 5일 개관 페스티벌 이후 서울시향은 매년 5월 이 무대를 찾고 있다. 공연문의: 다산콜센터(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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