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공연/전시

한정식·공연 함께 즐기는 삼청각 '자미'…어린이·어버이날 특별공연



(재)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전통문화예술 복합공간 삼청각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일 어린이날과 8일 어버이날 '자미' 특별공연을 진행한다.

삼청각이 평일 점심시간 진행하는 '자미'는 전통예술 공연 관람과 삼청각의 한정식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컨셉트의 런치콘서트다.

어린이날은 연희컴퍼니 유희가 어린이 연희극 '혹부리 장구'를 공연한다. 전통 장단을 활용한 타악 퍼포먼스와 전래동화 '혹부리 영감'을 결합한 작품으로 꼬마 도깨비들이 장구 명인 혹부리 영감을 만나 장단을 배워나가는 과정을 통해 전래 동화가 주는 교훈과 전통 연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특별히 어린이 관객들은 50% 할인된다.

공연 외에도 삼청각 놀이마당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물놀이 체험 행사와 장구 배우기, 풍경 그리기, 전통탈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택견 퍼포먼스, 추억의 간식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어버이날에는 에스닉 팝 그룹 락의 '두 옛' 무대와 함께 전통 방식으로 제조된 막걸리가 식사와 함께 제공된다. 두 옛은 '옛 이야기를 하다'라는 의미로 전통 판소리에 녹아있는 옛 이야기를 에스닉 팝 그룹 락의 새로운 편곡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자미' 공연은 정오에 시작되고 식사는 오후 1시 제공된다. 관람료는 식사를 포함해 전석 7만원이다. 문의: 02) 765-370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