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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서울서 목포가던 KTX, 부품 이상으로 멈춰…"승객들 중간 환승"

사진/뉴시스



서울에서 목포로 향하던 KTX가 부품 이상으로 멈췄다.

2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9분께 천안·아산역에서 서울 용산~목포로 향하던 KTX산천 505호 열차가 차체 외부 부품 이상으로 멈춰섰다.

열차는 4호 객차 외부에 설치된 보호 덮개(비상용 사다리 등을 보관하는 장소의 덮개)가 열려있는 것을 승무원이 발견하면서 운행을 중단했다.

코레일은 해당 열차를 충북 오송역에서 정비키로 한 뒤 운행을 이어갔다. 이로 인해 승객들이 목적지 도착 이전 중간 기점에서 다른 열차로 바꿔 탔다.

한편 열차는 광주 송정역 도착 예정 시간보다 17분 늦은 오전 8시16분에서야 도착했으며 종착역인 목포역에도 예정시각보다 16분 늦은 오전 8시54분께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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