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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한국GM , SUV 판매호조에도…4월 판매량 전년대비 12.1%↓



한국GM은 4월 한달간 내수 1만2천687대, 수출 4만59대 등 총 5만2천746대를 판매해 작년 4월보다 12.1%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전체적인 내수 판매는 줄었으나 준중형차 크루즈와 쉐보레 트랙스 등은 판매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해 1월 새롭게 출시된 크루즈는 1689대가 팔려 작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트랙스는 소형 SUV 수요 증가에 힘입어 작년 4월보다 18.5% 증가한 총 1033대가 팔렸다. 쉐보레 올란도는 5.1% 늘어난 1679대가 판매됐다.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도 내수 판매에 일조했다. 지난달 다마스는 722대, 라보는 597대가 각각 팔려 두 차종의 4월 내수판매는 올해 들어 월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마크 코모 한국GM 영업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는 최근 무이자 할부와 현금할인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야구와 모터스포츠 등 광범위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2015년 1~4월 누적 총 19만 8017대 (내수4만 6922대, 수출 15만 1095대)를 판매했다. 같은 기간 CKD 수출은 27만4376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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