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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마술계 별들이 뭉친다…'연애조작단-The Magician' 대학로 무대



마술 계의 별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마술 드림 콘서트 '연애조작단-The Magician'이 5월15일~6월14일 대학로 브로드웨이아트홀 2관에서 공연된다.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곳곳에서 러브 콜을 받고 있는 한국의 젊은 마술사 6팀이 연합으로 공연을 펼치는 '연애조작단'은 공연제작사 ㈜네오와 국내 최대의 마술 에이전시 ㈜클라우스가 손을 잡고 국내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스케일을 뽐낼 계획이다.

연극 '작업의 정석', 뮤지컬 '사의 찬미' 등을 제작한 ㈜네오는 "일반 대중들에게 마술이 좀 더 친근한 장르로 다가가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대학로 소극장에서 공연을시작한 것도 마술의 대중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연을 즐기는 20~30대 주요 관람층을 위해 로맨틱 코미디 매직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볼수록 빠져드는 환상적인 마술 쇼에 마술사들의 개성이 담긴 리얼한 상황극이 펼쳐진다"고 귀뜸했다.

관객들이 보고 즐거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마술사와 관객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꾸밀 계획이다.

MBC '일밤 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놀러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마술사 김유정국을 비롯해 한국 최초의 멘탈리스트 로이(Roy), 매직브라더스 최신혁&박민호, 니키 양(Nicky Yang), 김민형, 최형배가 출연한다. 문의: 02) 766-7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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