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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임신부터 육아까지"…부산은행, '국민행복카드'출시

/부산은행 제공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4일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손잡고 임신·출산 등 진료비를 지원하는 '국민행복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국민행복카드는 건강보험가입자와 피부양자 등 임신·출산에 사용할 수 있는 '고운맘카드'와 청소년 임신 출산 의료비를 쓸 수 있는 '맘편한카드', 유치원 유아학비에 이용 가능한 '아이행복카드'가 모두 통합된 바우처형 카드다.

이는 병·의원과 조산원, 산후조리원 업종 3~5% 할인혜택부터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 3~5% 할인, 패밀리 레스토랑 5~10% 할인, 커피 전문점 10~20% 할인, 통신요금 할인혜택을 준다.

또 친환경제품 구매시 에코머니 적립 등 그린카드 멤버십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고 정부지원금 신청이 완료된 국민행복카드로 결제시에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발급 신청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부산은행 전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다. 정부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임신출산지원비 바우처를 신청하면 된다.

김종구 부산은행 카드사업부 부장은 "한개의 카드로 임신에서 영유아 교육까지 책임지는 ONE STOP서비스를 제한다"며 "앞으로 정부가 운영중인 다양한 바우처 사업에 참여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한 장의 카드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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