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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딸의 장래를 어찌 해줘야 하나요? (5월 6일)

딸고민: 여자 90년 10월 24일 음력 오후 4시경

Q:사주속으로에서 여러 문제를 해결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딸이 하나 있는데 학교 다닐 때도 속을 무척 썩였습니다. 나쁜 애들과 그룹을 만들어 선량한 애들을 왕따 시키고 금전을 갈취하고 야단을 치면 밖으로 나돌아 집에 들어오지도 않아 자식이 아니라 원수처럼 여기고 살았는데 커서도 직장생활을 오래 하지 못하고 자주 옮기며 남자들과도 상대를 자주 바꾸면서 결혼 할 생각도 안합니다. 저와 딸이 무슨 악연인지 제가 뭘 잘못한 것인지, 이런 일이 제 딸 사주 안에 있는 것인지, 앞으로 진로를 어떻게 잡도록 해야 되는지 충언을 부탁드립니다.

A:따님의 수호신이며 필요한 오행은 오화(午火)인 인성(印星:나를 생해주는 오행으로 학문을 뜻함)인데 일찍이 학마(學魔:학문에 마가 낌)에 충살(?殺:충돌하고 때려 맞는 흉함을 나타냄)을 당하여 공부를 안 하고 겉돌게 되었습니다. 관(官:남자. 직장)을 치는 식상이 강한데 식상이 강하면 생각이 부족하고 인성(印星)인 화(火:불)를 일으키는 목기(木氣)가 없으니 학문과는 인연이 없었는데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예부터 '호랑이는 피할 수 있어도 사주팔자는 피하기 어렵다'라는 말이 있듯이 따님은 사주용어로 비겁(比劫)이 강합니다. 비겁이라 함은 자신과 동급의 오행으로 친구이면서 재물을 탈취하는 자를 뜻하는데 운이 좋으면 부자가 됨이라 길 성이 되며 운세가 약하면 주변에 속을 썩입니다. 인정이 너무 많고 생각 없는 행동이라 할 수 있는 식상(食傷)까지 합세하여 친구와 놀러 다니면서 지출이 많고 도덕을 가벼이 여기는 성정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도 운세의 영향인데 운이 향상되면 그 반대가 되어 사려 깊고 저금을 많이 하게 되니 그리되도록 기다려 보십시오. 앞으로의 진로를 언급한다면 식상태과(食傷太過)는 자존심이 강하고 억압이나 간섭, 통제되는 조직 속을 벗어나려하니 서비스나 기술직업종에 종사하는 것이 발전됩니다. 재성(財星:재물)이 앞으로 7년 후에는 운의 흐름에서도 상향추세로 가기에 아름다워지며 재물에 서서히 눈을 뜨게 되며 시간이 갈수록 풍요롭게 됩니다. 만족한 삶을 살며 부모님께도 효도하게 되는데 그러나 그런 변화를 맡기 전에 30세 막 지날 때 주변의 상황이 우울증이나 조울증에 시달릴 수 있게 전개될 수 있으니 윽박지르지 마시고 그 시기가 될 때 또는 그전에 다시 상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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