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두산 5회에만 8점 폭발…LG와의 어린이날 잠실 맞대결 대승



두산 베어스가 어린이날 LG 트윈스와의 '잠실 라이벌' 대결에서 완승했다.

두산은 5일 잠실구장에서 민병헌의 2점포를 포함, 장단 안타 13개를 몰아치며 LG를 10-3으로 완파했다. 3년 연속 어린이날 라이벌전 승리이다.

선취점은 LG에 빼앗겼지만 5회말 8점을 뽑는 빅이닝을 만들면서 대승을 거뒀다.

LG 선발 루카스는 볼넷 2개와 몸에 맞는 공 1개, 안타 1개를 내주고 폭투까지 범하면서 두산에 만루 기회를 제공하고 강판당했다.

두산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정수빈이 1타점 안타, 김재환이 2타점 안타, 김재호는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이어 민병헌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양의지도 1타점을 올리며 빅이닝을 장식했다.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은 6이닝 6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4승(1패)째를 올렸다. LG 루카스는 4⅓이닝 5피안타 6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하며 4패(2승)째를 떠안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