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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AFC축구] 수원, 베이징과 1-1 무승부 16강 진출…'수원킬러' 데얀 첫골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베이징 궈안(중국)과 접전 끝에 무승부를 거두고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수원은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6차전에서 베이징 궈안과 한 골씩을 주고받아 1-1로 비겼다.

수원은 조 1위인 베이징 궈안과 승점은 같지만 조별리그 2차전 원정에서 베이징 궈안에 0-1로 패배한 탓에 G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감했다. 이로써 수원은 16강에서 E조 1위 가시와 레이솔과 격돌하게 됐다.

이날 경기의 첫골은 FC서울에서 오랜시간 선수 생활을 했던 베이징 궈안 데얀의 발끝에서 나왔다. 그러나 수원은 실점 후 1분만에 곧바로 만회골에 성공했다. 수원 레오는 전반 26분 이상호의 해딩 패스를 가슴으로 트래핑 후 오른발 강슛, 베이징 궈안의 골망을 시원하게 갈랐다.

수원은 이날 염기훈, 정대세 등 주전들을 쉬게하면서 9일 K리그 광주FC, 13일 전남드래곤즈와의 경기에 여유를 갖게 됐다. 또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FA컵과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도 대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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