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골프황제' 우즈 애간장 태운 린지 본 한국에…평창올림픽 홍보대사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애간장을 태운 미국 스키 선수 린지 본(31)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외국인 홍보대사에 선임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6일 본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세계적인 선수인 본을 홍보대사로 임명한 것은 남다른 의미"라며 "본은 수많은 사고와 부상에도 좌절하지 않고 불굴의 의지로 이를 이겨내 전 세계 스키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본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알파인 스키 활강 금메달리스트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년간 여자 알파인스키 활강부문 세계 랭킹 1위를 지켰다.

본과 최근 결별한 우즈는 이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연습 라운드를 마친 뒤 "지난 사흘 동안 잠을 자지 못했다. 내게는 너무 가혹한 시기"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